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CJ제일제당, 해외사업 좋고 식품과 바이오 호조로 2분기 이익 급증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8-11 17:55: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제일제당이 해외사업 성장과 식품과 바이오사업부문 호조로 2분기 실적이 늘었다.

CJ제일제당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9208억7900만 원, 영업이익 3848억6천만 원, 순이익 1580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CJ제일제당, 해외사업 좋고 식품과 바이오 호조로 2분기 이익 급증
▲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이사.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119.5%, 순이익은 300.1% 각각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은 해외사업이 지속 성장했고 식품과 바이오사업 수익성이 높아진 것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2분기 CJ제일제당의 해외사업 매출비중은 60%를 넘어섰다.

식품사업부문은 2020년 2분기 매출 2조1919억 원, 영업이익 1264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134% 늘어난 것이다.

해외 식품사업에서는 미국 냉동식품회사 슈완스의 덕을 봤다. 슈완스 올해 2분기 매출은 7228억 원으로 CJ제일제당의 해외 식품 매출 1조485억 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바이오사업부문은 2020년 2분기 매출 7429억 원, 영업이익 1109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이 87% 증가했다.

트립토판, 발린, 알지닌 등 고수익 아미노산 제품군 판매가 늘어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수익성 강화에 중점을 둔 혁신을 추진한 결과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연구개발에 투자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