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오익근 대신증권 라임펀드 피해자 직접 만나, "투자자 보호에 최선"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8-11 16:14: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라임자산운용 펀드에 투자해 피해를 본 고객들과 만났다.

대신증권은 11일 오 사장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피해자와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익근 대신증권 라임펀드 피해자 직접 만나, "투자자 보호에 최선"
▲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장.

대신증권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신뢰 회복을 위해 면담을 진행했다”며 “피해를 본 투자자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라임자산운용 펀드 피해자들은 선보상 지급액을 늘리고 선보상 동의서 제출기한 연장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오 사장은 “고객들이 투자금 손실을 입은 상황을 놓고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투자자 대표가 전달한 의견을 꼼꼼하게 검토해 고객자산 회수와 투자자 보호에 끝까지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대신사기증권
대신사기증권아! 고객 보호를 주댕이로 하지 말고 사기쳐 먹은 피해자 원금과 이자를 신속하게 배상하는 행동으로 보여 봐라!!!   (2020-08-11 17: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