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1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6.48%(2천 원) 상승한 3만2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11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6.48%(2천 원) 상승한 3만2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2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0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4.44%(1650원) 오른 3만88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4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3.31%(1천 원) 높아진 3만12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5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80%(160원) 오른 9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밖에 DGB금융지주(4.63%), BNK금융지주(2.08%), JB금융지주(0.53%)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