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쇼핑, 화장품 스타트업과 손잡고 롯데온 젊은 여성고객 확보 추진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8-11 10:56: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쇼핑이 화장품 스타트업과 손잡고 10~20대 여성층 고객 확보에 나섰다.

롯데쇼핑 롯데이커머스부문과 롯데그룹의 벤처육성 투자기관 롯데엑셀러레이터는 11일 화장품 스타트업 '라이클'과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쇼핑, 화장품 스타트업과 손잡고 롯데온 젊은 여성고객 확보 추진
▲ 롯데쇼핑 롯데온 로고.

라이클은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이달 초 20억 원을 투자한 화장품 스타트업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바이럴마케팅을 펼쳐 화장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데 강점을 지니고 있다.

라이클은 화장품 제조회사 '언파코스메틱'과 온라인쇼핑몰 ‘언니의 파우치’, 인플루언서 협업 플랫폼 '팔레트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팔레트미와 협업하는 인플루언서는 1만3천 명에 이르고 언니의 파우치 회원 수는 100만 명이 넘는다.

롯데쇼핑은 라이클의 소비자 마케팅 노하우와 제품 제조능력에 롯데의 유통망을 접목해 다양한 기획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협업의 첫 단계로 롯데쇼핑은 12일 롯데온의 라이브커머스 콘텐츠를 언니의파우치 방문 고객들에게 노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롯데온의 바이럴마케팅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10~20대 여성 고객층이 롯데온에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롯데온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트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롯데온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