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출시 연기, "과몰입 방지시스템 강화 필요"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8-11 10:31: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슨이 새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출시를 연기했다.

넥슨은 기존 12일 출시하기로 했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서 게임 내 과몰입 방지 시스템의 강화가 필요해 출시일정이 미뤄졌다고 11일 밝혔다.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출시 연기, "과몰입 방지시스템 강화 필요"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게임 관련 이미지. <넥슨>

아직까지 구체적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넥슨의 PC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을 바탕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중국에서 텐센트가 서비스를 맡았다.

원작인 던전앤파이터는 2019년 매출 1조1396억 원을 낸 게임으로 넥슨의 주요 지식재산이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도 중국에서 사전 예약자로 약 6천만 명을 모아 넥슨의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원장 김병환 이임식 없이 퇴임, "현실 안타깝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
외교장관 조현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 사과, "미국 비자문제 해결 추진"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태광산업 컨소시엄 확정, 지분 약 63% 확보
IBK기업은행, 인공지능·방위산업 기업 육성 위해 기술보증기금에 130억 출연
행안부 장관 윤호중 "12·3 비상계엄에 지자체 가담 의혹 진상 조사할 것"
중국 캠브리콘 주가에 '리밸런싱' 리스크, 지수 조정으로 대규모 매도 불가피
신세계아울렛 리뉴얼에서 확장으로 전환,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 재신임 받을까
[현장] 동성제약 임시 주총서 나원균 대표 해임 안건 부결, 이사회 정원도 7명 유지
HJ중공업, 최대주주 동부건설 컨소시엄에 2천억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의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대한민국의 보이지 않는 대통령은 개딸이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