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백악관 밖에서 총격, 트럼프 코로나19 브리핑 중 퇴장했다 돌아와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8-11 07:59: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백악관 밖에서 총격, 트럼프 코로나19 브리핑 중 퇴장했다 돌아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비밀경호국(SS)의 호위를 받고 있다 < AFP=연합뉴스 >
백악관 밖에서 총격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로이터 등 외국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 백악관에서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언론브리핑을 하던 중 모두발언을 읽다가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의 호위를 받고 갑자기 브리핑장을 떠났다. 

브리핑이 시작된 지 3분 정도 지난 시점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잠시 후 돌아와 백악관 밖에서 총격이 있었지만 현재 상황은 통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AP가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