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공시

거래소 SK이노베이션 우선주 단기과열종목 지정, 3일간 단일가 매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8-10 19:3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이노베이션 우선주가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유가증권시장본부는 SK이노베이션 우선주를 11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10일 공시했다.
 
거래소 SK이노베이션 우선주 단기과열종목 지정, 3일간 단일가 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SK이노베이션 우선주는 11일부터 13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13일 종가가 10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도 계속 적용된다.

10일 SK이노베이션 우선주는 5일 9만1900원에 거래를 시작해 10일 18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5거래일 동안 주가가 98.04%(9만100원) 뛰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인기기사

7월 공개 ‘갤럭시Z폴드·플립6’ 화면주름 개선, 노태문 애플 폴더블폰에 '맞불' 나병현 기자
CATL 완성차업체와 무더기 라이선스 협업 추진, K배터리 설 공간 좁아지나 이근호 기자
'애플카' 프로젝트 여전히 진행 가능성, 대만언론 "리비안과 애플 협업 논의" 김용원 기자
SK하이닉스 HBM 메모리 "삼성전자 마이크론에 우위" 해외언론 평가, AI 수혜 집중 김용원 기자
애플 18개월 만에 새 아이패드 공개, 삼성 LG 올레드 실적개선 '트리거' 되나 김바램 기자
리비안 '애플카 개발 협력' 소문에 노코멘트, 파트너십 확대에는 긍정적 태도 김용원 기자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26.7%로 하락, 남은 3년 ‘더 못할 것’ 49.4% 김대철 기자
롯데칠성음료 '새로 효과' 다 했나, 박윤기 수익성 개선 새 카드 절실 김예원 기자
오픈AI 챗GPT에 실시간 검색엔진 기능 일부 도입한다, 구글과 '맞경쟁' 예고 김용원 기자
TSMC 3나노 2세대 공정 애플 AI 아이패드로 데뷔, 삼성전자는 경쟁 부담 안아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