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24%(950원) 상승한 3만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1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24%(950원) 상승한 3만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1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하나금융지주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89%(250원) 오른 889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77%(1천 원) 상승한 3만71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7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15%(650원) 오른 3만8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밖에 BNK금융지주(2.52%), JB금융지주(2.28%), DGB금융지주(2.86%)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