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0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7일보다 5.42%(550원) 뛴 1만700원에 장을 마쳤다.
한라 주가는 3945원으로 3.54%(135원), 삼성물산 주가는 10만9500원으로 2.82%(3천 원) 각각 올랐다.
동부건설 주가는 2.18%(250원) 상승한 1만170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1.94%(300원)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4450원으로 1.03%(350원), GS건설 주가는 2만6950원으로 0.94%(250원) 높아졌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84%(100원) 상승한 1만2천 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54%(40원) 높아진 7500원에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8550원으로 0.54%(100원), 대우건설 주가는 3525원으로 0.43%(15원) 상승했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전날보다 4.20%(1천 원) 내린 2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림건설 주가는 2만8550원으로 1.21%(350원), 대림산업 주가는 8만5800원으로 0.58%(500원) 낮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