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0일 오전 10시22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47%(500원) 하락한 10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6조794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1%(500원) 낮아진 12만19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2.76%(2300원) 떨어진 8만1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도 에코프로비엠(-0.37%), 제넥신(-0.55%0 등 주가가 내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1.06%(3300원) 상승한 3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8조2768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7만8100원으로 3.17%(2400원) 상승했고 알테오젠 주가는 20만100원으로 0.05%(100원) 높아졌다.
이 외에 CJENM(2.06%), SK머티리얼즈(3.11%)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