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이 개별기준으로 2020년 2분기 매출 508억2천만 원, 영업이익 13억5700만 원, 순이익 7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70.1%, 순이익은 78.0% 각각 줄어든 것이다.
컬러레이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5억7400만 원, 영업이익 96억3700만 원, 순이익 84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0.2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9%, 3.9% 줄었다.
한국맥널티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7억1700만 원, 영업이익 9억4천만 원, 순이익 5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9.52%, 영업이익은 218.6%, 순이익은 15.0% 증가했다.
원익IPS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33억800만 원, 영업이익 512억4천만 원, 순이익 354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51.5%, 49.7%, 42.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