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6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17만9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억 원, 개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27%(4천 원) 내린 31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5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78%(800원) 낮아진 10만24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개인투자자는 8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85%(2300원) 빠진 12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개인투자자는 9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14%(9천 원) 하락한 77만8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개인투자자는 38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6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