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4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15%(180원) 상승한 85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4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15%(180원) 상승한 85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00%(300원) 오른 3만2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개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71%(250원) 높아진 3만5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개인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2.92%), JB금융지주(2.43%), BNK금융지주(1.78%)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8%(350원) 낮아진 2만92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73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