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마레 블루(왼쪽)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노빌레 에디션. |
이탈리아 고급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삼성전자 셰프컬렉션과 공동으로 홍보활동을 한다.
마세라티는 노빌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일부터 삼성전자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 마레 블루’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해 노빌레 에디션을 계약 및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200만 원 상당의 셰프컬렉션 마레 블루 냉장고 10대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마세라티와 삼성전자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두 제품 모두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파란 색상이 적용됐고 이탈리아 장인정신에서 탄생한 명품이라는 점이 협업 마케팅의 동기가 됐다.
마세라티가 세계 40대 한정으로 선보이는 노빌레 에디션은 이탈리아어로 ‘고귀함’을 뜻한다. 이탈리아 지중해와 마세라티 전통의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블루 노빌레(Blue Nobile) 색상을 적용해 우아함과 힘을 강조했다.
실내 중앙콘솔 한 가운데에 자리잡은 ‘40분의 1(one of 40)’ 기념 배지는 노빌레 에디션의 희소가치를 나타낸다.
삼성전자 셰프컬렉션의 최상위 패널 ‘마레 블루’는 마세라티 외관 도장을 책임지는 이탈리아 금속가공업체 데 카스텔리(De Castelli)와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탈리아 베니스 바다를 주제로 역동성과 평온함을 표현했다.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