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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익 KCC 대표이사 사임, 정몽진 민병삼 2인 각자대표체제로 전환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7-31 17: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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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익 KCC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이 사임했다. 

KCC는 31일 공시를 통해 정몽익 수석부회장의 사임으로 정몽진 KCC 회장, 민병삼 KCC 사장, 정몽익 수석부회장 3인 각자대표체제에서 정몽진 회장, 민병삼 사장 2인 각자대표체제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5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익</a> KCC 대표이사 사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29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진</a> 민병삼 2인 각자대표체제로 전환
정몽익 KCC 수석부회장.

이번 사임은 30일 민병삼 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이뤄졌다. 

KCC는 30일 민병삼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몽익 수석부회장은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정몽진 회장의 동생이다. 

2006년 KCC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고 2019년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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