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센터빌딩 쿠킹스튜디오 ‘CJ더키친’에서 박준우 셰프와 함께하는 ‘햇반 라이브 랜선 쿠킹클래스’를 30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 CJ제일제당 > |
CJ제일제당이 즉석밥 제품을 활용한 온라인 요리교실을 열었다.
CJ제일제당은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센터빌딩 쿠킹스튜디오 ‘CJ더키친’에서 박준우 셰프와 함께하는 ‘햇반 라이브 랜선 쿠킹클래스’를 30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온라인 행사에는 집밥과 푸드 스타일링에 관심이 있거나 푸드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소비자들이 참여했다.
강사로 나선 박준우 셰프는 ‘햇반 매일잡곡밥’과 ‘햇반 유기농쌀밥’을 활용해 ‘고추장 잡곡 쌈밥’, 제철과일 수정과를 곁들인 ‘누른밥 버무리’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요리교실의 특징을 살려 시청 인증과 후기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쌍방향 소통의 즐거움을 끌어올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랜선 쿠킹클래스는 공간 제약없이 동시에 많은 소비자가 집에서도 쉽게 참여해 요리하며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반응이 굉장히 좋다”며 “뉴노멀시대 새로운 형태의 쿠킹클래스가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고 유용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비대면문화 확산에 맞춰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요리교실과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4월 요리 전문 유튜버와 함께한 고메 라이브 랜선 쿠킹클래스를 시작으로 5월 밀키트 ‘쿡킷’ 랜선시식 캠페인을 진행했고, 8월에는 고메 돈가츠를 활용한 이색 레시피를 선보이는 전문 셰프의 라이브 랜선 쿠킹클래스를 준비해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