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31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11%(4500원) 내린 20만9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0.87%(1천 원) 하락한 11만4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광주신세계 주가는 1.08%(1500원) 떨어진 13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97%(1200원) 밀린 5만9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68%(1200원) 하락한 7만3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16%(100원) 내린 6만36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모두 낮아졌다.
GS리테일 주가는 0.87%(300원) 떨어진 3만43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4%(500원) 하락한 12만4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1.21%(1300원) 내린 10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33%(200원) 낮아진 6만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