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식품주 엇갈려, 삼양사 푸드나무 3%대 하락 CJ제일제당 5%대 상승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7-31 16:44: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31일 삼양사 주가는 전날보다 3.92%(2600원) 하락한 6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엇갈려, 삼양사 푸드나무 3%대 하락 CJ제일제당 5%대 상승
▲ 삼양사 로고.

푸드나무 주가는 3.81%(1050원) 내린 2만6500원에, 사조산업 주가는 3.04%(1050원) 밀린 3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2.88%(9천 원) 빠진 30만4천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67%(230원) 떨어진 8370원에 장을 닫았다.

풀무원 주가는 2.47%(450원) 하락한 1만7750원에, 무학 주가는 2.17%(120원) 내린 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1.33%(1천 원) 밀린 7만42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3%(200원) 빠진 1만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1%(100원) 낮아진 988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80원) 하락한 7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제당 주가는 0.99%(200원) 내린 2만 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83%(1천 원) 밀린 11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0.74%(350원) 빠진 4만6750원에, 하림 주가는 0.71%(20원) 낮아진 2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0.65%(400원) 하락한 6만900원에, 팜스코 주가는 0.64%(40원) 내린 622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0.53%(1천 원) 밀린 18만8천 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45%(1500원) 빠진 32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4만1550원, 신세계푸드 주가는 5만4200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23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동원F&B 주가는 0.28%(500원) 높아진 18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제분 주가는 0.3%(500원) 오른 16만55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36%(2천 원) 상승한 55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0.37%(500원) 높아진 13만4천 원에, 롯데칠성 주가는 0.5%(500원) 오른 10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1.38%(1500원) 상승한 11만 원에, 대상 주가는 1.39%(350원) 높아진 2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PC삼립 주가는 1.87%(1200원) 오른 6만5300원에, 농심 주가는 2.5%(9천 원) 상승한 36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2.61%(550원) 상승한 2만1600원에, CJ제일제당 우선주 주가는 3.52%(5천 원) 오른 14만7천 원에 장을 닫았다.

CJ제일제당 주가는 5.18%(1만9천 원) 뛴 38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불붙는 생산확대 경쟁, HBM 공급과잉 임박 논란도 김바램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투자받은 팝바이오텍, 네이처에 에이즈 관련 연구 실어 장은파 기자
4월 국내 차 판매 하이브리드가 갈랐다, 완성차업체 전동화 전략 일제히 선회 허원석 기자
조비 에비에이션 UAM 양산 절차 돌입, '동맹' SK텔레콤 향한 기대도 커져 이근호 기자
여의도 재건축 3호 대교아파트 시공사 선정 채비, 삼성물산 롯데건설 경쟁 전망 류수재 기자
‘서로 베끼기만 하다 다 죽는다’, 게임업계 MMORPG서 새 장르로 활로 모색 조충희 기자
[현장] 롯데 창업 신격호 조명한 '더리더' 초연, 장혜선 "할아버지 얘기로 희망 주고.. 남희헌 기자
삼성SDI 헝가리공장 중단 요청 소송에 휘말려, 운영에는 지장 없을 듯 김호현 기자
영화 '범죄도시4' 관객 600만 명 돌파, OTT '눈물의 여왕' 1위로 유종의 미 김예원 기자
'회생 신청 1년' 플라이강원 주인 찾을 시간 더 벌까, 법원 판단에 시선 집중 신재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