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31일 삼양사 주가는 전날보다 3.92%(2600원) 하락한 6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3.81%(1050원) 내린 2만6500원에, 사조산업 주가는 3.04%(1050원) 밀린 3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2.88%(9천 원) 빠진 30만4천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67%(230원) 떨어진 8370원에 장을 닫았다.
풀무원 주가는 2.47%(450원) 하락한 1만7750원에, 무학 주가는 2.17%(120원) 내린 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1.33%(1천 원) 밀린 7만420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3%(200원) 빠진 1만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1%(100원) 낮아진 988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80원) 하락한 7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제당 주가는 0.99%(200원) 내린 2만 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83%(1천 원) 밀린 11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0.74%(350원) 빠진 4만6750원에, 하림 주가는 0.71%(20원) 낮아진 2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0.65%(400원) 하락한 6만900원에, 팜스코 주가는 0.64%(40원) 내린 622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0.53%(1천 원) 밀린 18만8천 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45%(1500원) 빠진 32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4만1550원, 신세계푸드 주가는 5만4200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23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동원F&B 주가는 0.28%(500원) 높아진 18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제분 주가는 0.3%(500원) 오른 16만55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36%(2천 원) 상승한 55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0.37%(500원) 높아진 13만4천 원에, 롯데칠성 주가는 0.5%(500원) 오른 10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1.38%(1500원) 상승한 11만 원에, 대상 주가는 1.39%(350원) 높아진 2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PC삼립 주가는 1.87%(1200원) 오른 6만5300원에, 농심 주가는 2.5%(9천 원) 상승한 36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2.61%(550원) 상승한 2만1600원에, CJ제일제당 우선주 주가는 3.52%(5천 원) 오른 14만7천 원에 장을 닫았다.
CJ제일제당 주가는 5.18%(1만9천 원) 뛴 38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