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제일기획 주식 매수의견 유지, "디지털사업으로 실적방어 가능"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7-31 08:58: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일기획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제일기획은 코로나19 사태로 광고시장이 악화되고 있지만 디지털사업을 중심으로 실적을 방어할 것으로 전망됐다.
 
유정근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 유정근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31일 제일기획 목표주가를 2만5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제일기획 주가는 30일 2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2분기에 삼성그룹 비계열사의 광고비중이 줄고 유럽 및 중국 등 주요 글로벌시장에서 실적이 부진했다”고 말했다.

제일기획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27억6600만 원, 영업이익 537억7900만 원을 거뒀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25.6%, 영업이익은 22.5% 줄었다.

제일기획은 1분기 말부터 코로나19 사태로 광고주들이 광고비 예산을 조정하면서 실적 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삼성그룹 비계열사의 광고비중이 27%로 나타났는데 지난해보다 3%포안트 감소했다. 코로나19로 광고시장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제일기획은 디지털사업으로 실적 방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비대면문화가 확산되며 광고시장은 디지털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상반기 매출에서 42%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늘어난 디지털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역성장을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기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8851억 원, 영업이익 207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5.7%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0.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