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제주맥주 상반기 매출 148억 넘어서, 문혁기 "주세법 개정이 원동력"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7-30 19:26: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주맥주가 상반기에만 매출 100억 원대를 내 작년 한 해 매출을 넘어섰다.

제주맥주는 국내 수제맥주 1위 기업이다.
 
제주맥주 상반기 매출 148억 넘어서, 문혁기 "주세법 개정이 원동력"
▲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

제주맥주는 2020년 상반기 매출 148억 원을 내 2019년 한 해 매출 130억 원을 뛰어넘었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 상반기 매출과 비교해도 140% 증가했다.

제주맥주에 따르면 캔과 병 제품을 포함한 상반기 판매량은 약 1300만 개로 1초에 1병씩 팔린 셈이다.

제주맥주 측은 주세법이 개정돼 국산 수제맥주가 외국맥주와 동등한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 것이 매출 증가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는 “올해 주세법 개정으로 시장이 급변할 것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준비한 덕분에 폭발적 성장과 더불어 맥주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하며 수입맥주와 경쟁하는 한국 대표 맥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1월 주류 과세체계를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했다.

기존 종가세는 출고가격이나 수입신고가격을 기준으로 주세를 산출하는 방식이라 신고가격을 조절할 수 있는 수입맥주에 유리하고 원가가 높은 소규모 생산자에게는 불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