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3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35%(400원) 오른 3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3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35%(400원) 높아진 3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외국인은 1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12%(10원) 높아진 868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0.38%)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2%(100원) 낮아진 3만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69%(250원) 하락한 3만5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0.21%), BNK금융지주(-0.57%)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