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상반기 세계 TV패널 출하량 감소, LG디스플레이 2위에서 6위로 하락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7-29 11:3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상반기 세계 TV패널 출하량 감소, LG디스플레이 2위에서 6위로 하락
▲ 디스플레이 제조사별 상반기 TV패널 출하량. <트렌드포스>
상반기 세계 TV패널시장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부진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LCD사업 축소를 결정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출하량 감소가 두드러졌다.

28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상반기 세계 TV패널 출하량은 2019 1억2905만 대로 2019년 상반기보다 8.4% 감소했다.

상반기 TV패널 출하량이 감소한 것은 전반적 생산능력 감소와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파악된다. 

다만 5월 이후에는 코로나19 관련 봉쇄가 완화되고 정부가 부양정책을 펴면서 TV 수요가 늘어났다. 2분기 TV패널 출하량은 6억4790만 대로 1분기보다 0.8% 증가했다.

BOE는 상반기 2325만9천 대의 TV패널을 출하했다. 2019년 상반기보다 출하량이 14.6% 줄었으나 여전히 업계 1위를 지켰다.

CSOT는 2129만6천 대를 출하해 2위에 올랐다. 2019년 상반기보다 출하량을 8.3% 늘리며 순위를 두 계단 끌어올렸다. 이노룩스는 2033만6천 대로 3위를 지켰다.

한국 디스플레이 제조사의 출하량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28.3% 감소한 1212만7천 대로 5위, LG디스플레이가 48.6% 감소한 1179만 대로 6위에 그쳤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출하 순위 5위를 유지했고 LG디스플레이는 2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트렌드포스는 “3분기 TV패널 출하량은 6780만 대로 2분기보다 4.6% 증가할 것”이라며 “3분기 TV패널 가격은 공급 감소와 강한 수요가 맞물려 급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