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게임주 상승 우세, 한빛소프트 엔터메이트 넥슨지티 게임빌 뛰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7-28 16:15: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8일 한빛소프트 주가는 전날보다 16.13%(455원) 급등한 3275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주 상승 우세, 한빛소프트 엔터메이트 넥슨지티 게임빌 뛰어
▲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

정부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게임과 관련해 규제를 완화하기로 파악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엔터메이트 주가는 13.45%(185원) 뛴 1560원, 넥슨지티 주가는 6.77%(900원) 급등한 1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빌 주가는 6.39%(2050원) 대폭 오른 3만4150원, 미투온 주가는 6.31%(480원) 상승한 8090원에 거래를 끝냈다.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5.49%(155원) 상승한 1755원,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5.09%(85원) 오른 1755원에 장을 끝냈다.

액션스퀘어주가는 3.52%(65원) 오른 1910원, 펄어비스 주가는 1.96%(3700원) 높아진 19만2300원으로 장을 닫았다.

넷마블 주가는 1.59%(2천 원) 상승한 12만7500원, SNK 주가는 1.46%(200원) 오른 1만3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1.15%(9천 원) 높아진 79만4천 원, 선데이토즈 주가는 1.03%(250원) 상승한 2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0.89%(15원) 오른 1700원, 컴투스 주가는 0.58%(700원) 상승한 12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조이맥스 주가는 0.5%(30원) 높아진 6060원 위메이드 주가는 0.41%(150원) 오른 3만6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0.34%(30원) 오른 8760원,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0.26%(200원) 상승한 7만6300원, 넵튠 주가는 0.11%(10원) 높아진 94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네스엠 주가는 3.9%(75원) 떨어진 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플레이위드 주가는 2.65%(300원) 내린 1만1천 원,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2.06%(250원) 하락한 1만19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베스파 주가는 1.96%(250원) 빠진 1만2500원, 웹젠 주가는 1.88%(600원) 밀린 3만1300원에 장을 닫았다.

썸에이지 주가는 1.74%(11원) 낮아진 620원, 네오위즈 주가는 1.05%(300원) 밀린 2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룽투코리아 주가는 0.76%(40원) 하락한 5220원, 골프존 주가는 0.52%(400원) 내린 7만7천 원, NHN 주가는 0.49%(400원) 낮아진 8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 라피더스 2나노 파운드리에 자신감, AI 반도체 '틈새시장' 집중 공략 김용원 기자
시프트업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대박 조짐, 하반기 기업공개 '청신호' 조충희 기자
유아인 리스크 ‘종말의 바보’ VS 정종연 없는 ‘여고추리반3’, 넷플릭스 티빙 조마조마 윤인선 기자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 증거 확보, 민희진 포함 경영진 고발 장은파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