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이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51억6700만 원, 영업이익 387억8600만 원, 순이익 231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30.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80%, 순이익은 111.4% 증가했다.
성우테크론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6억3천만 원, 영업이익 10억8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 영업이익은 102.8% 늘었다.
녹십자랩셀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9억9600만 원, 영업이익 25억2800만 원, 순이익 23억 8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33.3% 늘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케어젠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억1천만 원, 영업이익 72억7천만 원, 순이익 62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56.3% 증가했다. 순이익은 0.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