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태년 "통합당 지도부는 행정수도 이전에 분명한 생각 밝혀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7-28 12:10: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년</a> "통합당 지도부는 행정수도 이전에 분명한 생각 밝혀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태도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김종인 위원장이 행정수도 완성과 관련해 대안 없는 부정적 의견만 쏟아내고 있다”며 “행정수도를 놓고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생각을 분명히 밝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김 위원장이 구상하고 있는 상식적이고 정상적 수도권 과밀 해소방안은 무엇인지 묻고 싶다”며 “정치지도자는 평론가가 아닌 만큼 그저 여당의 제안에 대안 없는 무책임한 논평만 하는 것이 제1야당 대표의 모습이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이 행정수도 완성을 놓고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공약을 내걸어라”고 발언한 것도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행정수도 이전을 선거공학의 소재로 삼는 듯한 모습까지 보였다”며 “최악의 정치는 국가의 미래를 선거에 끌어들여 정쟁화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와 국민의 이익보다 정당의 유불리만 먼저 생각하는 전형적 계산정치고 정치공학이다”라며 “국가 균형발전 이라는 국가 백년대계에 임하는 공당의 책임 있는 자세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행정수도 완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27일 행정수도완성 추진단 첫 회의를 열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논의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며 “민주당은 추진단 활동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실질적 로드맵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미국 과학자들 연방정부 기후데이터 보존 나서, 트럼프 정부의 삭제 시도 저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LG전자 대표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삼성SDS 사장 이준희 "공공·금융·제조 AI 전환 실현 적극 지원"
한국투자 "한화오션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것, 해양·특수선 부문 부진"
인도 정부 저명 국제 기후활동가 자택 압수수색, 반화석연료 활동 탄압 확대
LS증권 "현대차 목표주가 상향, 수익성 개선과 로봇사업으로 가치 재평가"
SK증권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인수 회사들과 뚜렷한 시너지 못 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