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한솔제지의 회사채를 판매한다.
BNK투자증권은 세전 연 3.06% 금리의 모바일 전용 특판채권을 15억 한도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 BNK투자증권은 세전 연 3.06% 금리의 모바일 전용 특판 채권을 15억 한도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 BNK투자증권 > |
특판채권은 '한솔제지247' 회사채이며 만기는 2021년 2월6일이다.
한솔제지는 인쇄용지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0 신용등급을 받았다.
채권은 11월30일까지 1인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매수할 수 있고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된다.
BNK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장외채권 매매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11월30일까지 장외채권을 매수하는 100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2만 원권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단기사채를 매수한 고객 가운데 매월 3명을 추첨해 총 100만 원(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3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이용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BNK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영업점 또는 고객만족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