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전북은행 경영전략회의 열어, 임용택 "따뜻한 금융 실천 앞장"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7-24 16:4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북은행 경영전략회의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4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용택</a> "따뜻한 금융 실천 앞장"
▲ 전북은행이 7월20일 전라북도 전주시 본점 대강당에서 3분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있다. <전북은행>
전북은행이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19시대 대응전략과 하반기 영업 방향성을 논의했다.

전북은행은 20일 전라북도 전주시 본점 대강당에서 3분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을 포함한 임원진과 전국 영업점장, 부장과 실장급 직원이 참석했다.

전북은행 임직원은 ‘제로금리 시대 은행의 방향성‘을 주제로 토론을 열고 상반기 경영성과에 관련한 분석과 2020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영업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전북은행은 포스트 코로나19시대 비대면 금융거래가 늘어나는 추세에 대응해 비대면영업을 강화하고 저금리 및 저성장시대에 맞춰 수익성 방어와 건전성 관리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을 세웠다.

임 행장은 “상반기 코로나19와 관련한 업무로 수고한 임직원들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분발하고 '따뜻한 금융' 실천에도 앞장서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대신증권 "삼양식품 하반기 공급 병목 점진적 해소, 라면 외 소스 매출도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