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고 SK바이오팜 주가는 올랐다.
24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2.58%(2만 원) 하락한 77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93%(3천 원) 낮아진 31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68%(700원) 밀린 10만23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4%(300원) 높아진 12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8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34%(2500원) 오른 18만9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