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기술보증기금 인공지능 활용 새 기술평가모형 개발, 정윤모 "지원역할"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07-23 18:28: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술보증기금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정확도를 높인 새 기술평가모형을 만들었다. 

기술보증기금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한 ‘AI 기반 신기술평가모형’을 개발해 하반기부터 기술평가에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술보증기금 인공지능 활용 새 기술평가모형 개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911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윤모</a> "지원역할"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기술평가모형은 기술 자체 또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한 뒤 결과를 등급화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평가항목은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기타 경영환경이다. 

기술보증기금 관계자는 “지난 15년 동안 쌓은 기술평가 데이터 71만건을 분석해 평가모형을 표준화한 뒤 내부 전문가집단의 진단 등을 거쳐 새 기술평가모형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신기술평가모형을 통한 기술평가 전체의 예측 정확도는 77%로 집계돼 기존 모형(68%)보다 9%포인트 높아졌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미래성장 가능성의 예측 정확도는 76%로 집계돼 기존 모형보다 6%포인트 높아졌다. 기업부실 가능성도 78%로 확인돼 12%포인트 향상됐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번에 신기술평가모형을 개발한 성과를 국내외 전문학술지에도 올려 객관적 검증을 받기로 했다. 관련 특허도 출원해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기로 했다.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새 기술평가모형을 개발하면서 고유 업무영역인 기술 기반 중소벤처기업의 선별과 지원 역할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기술보증기금은 2005년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시스템(KTRS)’을 만들어 실무에 적용해 왔다. 

현재 국내에서 진행되는 기술평가의 83.4%를 담당하고 있다. 2016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기술평가모형의 해외전수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