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는 떨어졌다.
23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16%(500원) 높아진 32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23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개인투자자는 22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9%(200원) 낮아진 10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10%(1400원) 내린 12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개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90%(1만5천 원) 밀린 77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6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80%(1500원) 낮아진 18만6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