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네덜란드 항구와 손잡고 스마트선박과 항구 개발 추진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7-21 11:34: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 네덜란드 항구와 손잡고 스마트선박과 항구 개발 추진
▲ 권오익 대우조선해양 기술본부장(오른쪽 3번째)과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오른쪽 2번째) 등 관계자들이 20일 대우조선해양 오션플라자에서 화상으로 네덜란드 로테르담항구와 '스마트선박-스마트항구 공동연구 협약식'을 진행했다.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스마트선박 관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네덜란드 항구와 손을 잡았다.

대우조선해양은 20일 네덜란드 로테르담항구와 앞으로 3년 동안 스마트선박과 스마트항구, 자율운항선박과 자율운항항구의 연구를 진행하는 전략적 기술협력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로테르담항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평가한 디지털 경쟁력 1위의 항구다.

대우조선해양은 로테르담항구와 △스마트선박과 스마트항구 사이, 자율운항선박과 자율운항항구 사이의 연계 표준 개발 △항해와 기항 최적화 등 항내 안전을 위한 디지털 트윈(디지털로 구현한 실제 선박의 쌍둥이 선박) 모델의 개발 △스마트선박과 스마트항구의 통신 연계 테스트 △항구의 실시간 정보를 활용한 항구 운영모델 개발 △디지털 트윈의 환경 테스트 및 실제 선박 테스트 등 5가지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공동연구를 통해 디지털항구에 적합한 스마트선박을 건조하고 앞으로 다가올 자율운항선박의 시대를 선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우조선해양과 로테르담항구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선박의 탈탄소화(Decarbonization)까지 실현할 수 있도록 협력 범위를 넓혀가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스마트선박기술을 통해 선박의 운항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으며 스마트항구기술을 통해 항만의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며 “단순히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해당 연구항목을 실제 선박에 적용해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