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전선 전송거리 2배 늘린 랜 케이블 내놔, 명노현 "융복합제품 개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7-21 09:5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전선이 데이터와 전력을 동시에 200m 거리까지 보낼 수 있는 케이블 제품을 내놓았다.

LS전선은 기존 랜(LAN) 케이블의 전송거리 한계치인 100m를 2배로 늘린 제품인 ‘심플와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LS전선 전송거리 2배 늘린 랜 케이블 내놔, 명노현 "융복합제품 개발"
▲ LS전선이 200m 길이의 랜 케이블 제품 '심플와이드'를 출시했다. < LS전선 > 

랜 케이블은 주로 IP카메라(유무선 인터넷과 연결해 실시간으로 다른 기기에 영상을 보낼 수 있는 카메라), 전화, CCTV, 사물인터넷(IoT) 장비 등을 연결하는 데 사용한다.

따로 전원 케이블과 콘센트 등이 필요없고 천장과 틈새 공간 등 전원을 설치하기 어려운 곳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LS전선의 ‘심플와이드’를 사용하면 랜 케이블을 100m 간격으로 연결하는 데 필요했던 허브 등 접속 장비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심플와이드로 전원, 접속기기 등 장치와 공사비용을 50% 넘게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심플와이드는 랜 케이블업계에서 상식으로 통했던 접속간격을 2배로 늘린 혁신적 제품”이라고 말했다.

LS전선은 스마트공장, 스마트빌딩 확산, 사물인터넷 인프라 구축 등으로 랜 케이블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마케팅활동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LS전선은 특히 건물에 IP카메라와 CCTV 등을 설치하는 데 랜 케이블이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바라봤다.

명노현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은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에 따라 디지털 인프라 구축작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LS전선은 차세대 융복합 제품과 지능형 제품 등의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