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퓨얼셀이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15억2200만 원, 영업이익 5억9600만 원, 순이익 3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216.2%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대한전선은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783억4500만 원, 영업이익 209억2400만 원, 순이익 173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90%, 영업이익은 801.12%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코스모신소재는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468억4900만 원, 영업이익 23억7300만 원, 순이익 16억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1%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거두며 흑자전환했다.
교보증권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17억500만 원, 영업이익 543억6700만 원, 순이익 433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3.1%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50.0%, 순이익은 52.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