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올레드TV 18개 모델 파워보드에서 열 발생해 부품 무상교체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7-20 15:44: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일부 올레드(OLED, 유기발광 다이오드)TV에서 열이 발생하는 현상을 발견해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한다.
 
LG전자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6년 2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생산한 국내 TV 18개 모델의 파워보드에서 열이 발생하는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워보드 자발적 무상교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올레드TV 18개 모델 파워보드에서 열 발생해 부품 무상교체
▲ LG전자 로고.

파워보드는 전원과 관련한 부품이 집약된 기판을 말한다.

내부에 누설 전류(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부품이 적용되는데 특정 기간 생산된 일부 TV에서 이 부품의 성능이 떨어져 파워보드 내부 전류가 증가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가 된 제품은 모두 올레드TV로 6만여 대에 이른다. 이 가운데 2만2천여 대는 이미 교체서비스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증상이 발생한 제품은 극히 일부지만 고객 안전과 불편 해소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문제의 부품을 사용한 전체 모델에 관해 부품 무상교체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남은 제품에도 빠르게 서비스를 마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