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해수부, 유전자 증폭 오진 막는 기술을 코로나19 진단키트기업에 이전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7-19 12:25: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특허기술을 진단키트 생산기업에 넘긴다.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원)이 개발한 ‘유전자 증폭(PCR) 때 잘못 된 양성반응 방지’ 특허기술을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기업인 하임바이오텍에 이전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수부, 유전자 증폭 오진 막는 기술을 코로나19 진단키트기업에 이전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OIE 표준실험실 현판. <해양수산부>

이 기술은 유전자 증폭(PCR) 방식으로 질병을 진단할 때 대조군이나 시료의 DNA가 오염되면 거짓 양성반응이 나오도록 해준다.

음성인데도 대조군이나 시료 DNA의 오염으로 양성이 나오는 오진 문제를 방지하는 것이다.

이 기술은 새우 양식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새우 흰반점바이러스병을 진단할 때 활용됐는데 하임바이오택이 코로나19 거짓 양성에 따른 오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이전을 요청했다.

이재훈 하임바이오텍 대표는 “거짓 양성반응을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이 접목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해 오진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더욱 신뢰도 높은 진단기술을 희망하는 다른 국가에도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양동엽 수품원 원장은 “수품원이 개발한 진단기술이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신뢰도를 높여 더욱 정확한 검사를 바탕으로 철저한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