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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주 등락 갈려, 지역난방공사 한국전력 오르고 한전KPS 내려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7-17 15: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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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의 등락이 엇갈렸다. 

17일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32%(450원) 오른 3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등락 갈려, 지역난방공사 한국전력 오르고 한전KPS 내려
▲ 한국지역난방공사 로고.

한국전력 주가는 0.77%(150원) 상승한 1만97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강원랜드 주가는 0.62%(150원) 높아진 2만44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1.52%(200원) 떨어진 1만29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전KPS 주가는 0.67%(200원) 하락한 2만9700원,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19%(50원) 낮아진 2만6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전기술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5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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