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에이프로 주가 장중 대폭 떨어져, 차익실현 매물 대거 나와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7-17 11:30: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이프로 주가가 장 중반 내리고 있다.

상장 첫 날 주가가 급등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으로 돌아섰다.
 
에이프로 주가 장중 대폭 떨어져, 차익실현 매물 대거 나와
▲ 에이프로 로고.

17일 오전 11시9분 기준 에이프로 주가는 전날보다 11.32%(6350원) 떨어진 4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프로는 2차전지 활성화 장비를 생산하는 회사로 LG화학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2000년 6월에 설립됐다. 

에이프로 주가는 상장 첫 날인 16일 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29.86%(1만2900원) 오른 5만6100원으로 상한가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프로 공모가는 2만1600원이다. 2~3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1090.8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희망밴드 최상단에서 공모가가 확정됐다.

8일과 9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1582.53 대 1을 나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