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6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3.33%(7천 원) 상승한 21만7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0.88%(1천 원) 높아진 11만4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광주신세계 주가는 0.72%(1천 원) 떨어진 13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2.34%(1400원) 오른 6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2.13%(1500원) 상승한 7만2천 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48%(300원) 높아진 6만3천 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GS리테일 주가는 0.14%(50원) 오른 3만6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BGF리테일 주가는 0.78%(1천 원) 하락한 12만8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31%(200원) 높아진 6만47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0.09%(100원) 내린 10만73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