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6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4%(100원) 높아진 889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6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4%(100원) 높아진 889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90%(250원) 오른 2만8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84%(300원) 상승한 3만59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5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84%(250원) 오른 3만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개인투자자는 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1.74%), BNK금융지주(0.97%)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JB금융지주(-0.92%) 주가만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