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코로나19로 3분기도 영업이익 회복 더뎌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7-15 11:20: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코로나19로 3분기에도 저조한 실적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코로나19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3분기 실적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코로나19로 3분기도 영업이익 회복 더뎌
▲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미국과 유럽 외 지역에서 타이어 판매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6월 뒤로 타이어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고객사인 완성차기업들의 공장 가동률이 다시 떨어져 신차용 타이어(OE) 공급물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20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30억 원, 영업이익 384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29.3% 감소하는 것이다. 

유 연구원은 이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식 중립(HOLD)의견을 유지했다. 

유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 외 지역에서 단기적으로 타이어 업황 회복이 예상보다 늦고 미국 정부의 한국산 타이어 반덤핑관세 부과 가능성 등 불확실성 요인이 공존하고 있어 기존의 보수적 기조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타이어 업황이 좋아진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2만 원에서 2만3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14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가는 2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