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마트, 온라인과 피코크 앞세워 내년 실적 개선

오승훈 기자 hoon@businesspost.co.kr 2015-10-22 18:0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가 이마트몰의 성장과 자체브랜드 ‘피코크’의 매출 확대로 내년부터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22일 “이마트는 3분기에 추석경기의 부진과 중국법인에서 차오바오점 철수로 실적이 부진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마트, 온라인과 피코크 앞세워 내년 실적 개선  
▲ 이갑수 이마트 대표.
서 연구원은 이마트가 3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4조1705억 원, 영업이익 1705억 원을 올렸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전망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6%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9.8% 줄어드는 것이다.

서 연구원은 이마트가 내년부터 영업이익에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서 연구원은 “온라인몰과 자체브랜드의 매출확대로 내년부터 외형성장과 이익률개선이 동시에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이마트몰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30% 수준의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영업적자폭도 크게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이마트몰이 내년부터 영업이익을 내기 시작하면 이마트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마트가 자체브랜드인 ‘피코크’ 상품군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는 점도 식품부문의 매출을 늘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 연구원은 “이마트는 상품 전반을 아우르는 자체브랜드(PL) 확대로 매출규모를 늘리고 이익률을 개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마트는 올해 하반기에 자체 브랜드인 ‘피코크’ 가정간편식과 가공식품을 각각 1000여 종을 추가로 출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