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코트라, 국내 프랜차이즈기업의 해외진출을 비대면으로 지원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7-14 11:44: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비대면 방식으로 국내 프랜차이즈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코트라는 17일까지 국내 프랜차이즈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화상상담을 진행한다고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코트라, 국내 프랜차이즈기업의 해외진출을 비대면으로 지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기업 로고.

코트라는 앞서 10일 온라인을 통해 해외 파트너들에게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을 설명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10일 열린 온라인 사업설명회에는 설빙, 씨유, 비에이치씨치킨, 쥬씨, 두끼떡볶이, 아딸, 놀부 등 14개 프랜차이즈기업들이 참가했다.

각 기업은 진출을 희망하는 나라 언어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따로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해외 현지 파트너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17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화상상담에서는 온라인사업 설명회에 참가했던 기업들을 비롯해 국내 50개 프랜차이즈기업들이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독일, 캐나다, 러시아 등의 해외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김상묵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19시대에 발맞춰 국내 프랜차이즈기업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방식을 다듬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