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3일 푸드나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4%(3200원) 급등한 2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9.11%(1750원) 뛴 2만950원에, SPC삼립 주가는 4.99%(3400원) 상승한 7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96%(450원) 오른 1만5650원에, 선진 주가는 2.87%(280원) 상승한 1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2.56%(1만 원) 상승한 40만 원에, 삼양사 주가는 2.44%(1천 원) 오른 4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1.81%(500원) 높아진 2만820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46%(35원) 상승한 24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 주가는 1.19%(35원) 오른 2970원에, 농심 주가는 0.91%(3500원) 높아진 38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0.84%(500원) 높아진 6만 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77%(1천 원) 상승한 13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75%(400원) 오른 5만3900원에, 신라교역 주가는 0.71%(70원) 높아진 9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65%(500원) 상승한 7만8천 원에, 동서 주가는 0.63%(100원) 오른 1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칠성 주가는 0.2%(200원) 높아진 9만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한제당 주가는 1만9300원, 동원산업 주가는 19만750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롯데푸드 주가는 34만1천 원, 롯데제과 주가는 10만8천 원, 오리온 주가는 14만7천 원으로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무학 주가는 0.18%(10원) 낮아진 549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6%(1천 원) 내린 28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36%(30원) 하락한 8270원에, 오뚜기 주가는 0.7%(4천 원) 낮아진 56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1.33%(2500원) 내린 18만5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53%(700원) 밀린 4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제분 주가는 1.86%(3천 원) 빠진 15만8천 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2.65%(1200원) 하락한 4만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