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63%(1450원) 높아진 2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63%(1450원) 높아진 2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33억 원,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4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4.12%(1400원) 오른 3만5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14억 원, 기관투자자는 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26%(190원) 상승한 86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07%(600원) 오른 2만9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2.20%), BNK금융지주(1.99%), JB금융지주(1.78%)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