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국가기관에서 '프라엘 LED마스크' 안전성 인정받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7-13 10:42: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국가기관에서 '프라엘 LED마스크' 안전성 인정받아
▲ LG전자 모델이 미용기기 '프라엘 더마 LED마스크'를 소개하고 있다. < LG전자 >
LG전자가 피부 관리용 LED(발광 다이오드)마스크의 안전성을 국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LG전자는 '프라엘 더마 LED마스크(모델이름 BWL1)'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험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비의료용 LED마스크 형태 제품 예비 안전기준'을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예비 안전기준은 외장 상한온도, 광생물학적 안전성, 안전장치 구비, 표시사항 표기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LG전자에 따르면 현재 판매되는 LED마스크 가운데 예비 안전기준을 통과한 것은 프라엘 더마 LED마스크뿐이다.
 
프라엘 더마 LED마스크는 앞서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클래스2’ 인증을 받기도 했다. 미국에서 의료기기로 판매할 수 있는 수준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받았다는 뜻이다.

오상준 LG전자 홈뷰티사업담당은 "고객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효능과 안전성을 강화하며 프리미엄 미용기기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대한상의, 국회에 '반도체특별법·AI지원법·금산분리 완화' 입법과제 건의
비트코인 시세 올해도 '업토버' 실현 가능성, 미국 연준 금리인하 여부가 관건
최태원 재산분할액 대폭 줄어들듯, 대법원 "노태우 지원 300억은 뇌물, 재산형성 기여..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화물차 사고, 70대 근로자 사망
한국·일본·스페인 구리 제련비용 폭락 우려 공동성명, "특정국 의존도 높아"
생성형 AI 열풍에 FAANG·M7 지고 'MANGO' 뜬다, 오픈AI 앤스로픽 대세
아처에비에이션 '독일 항공업체 특허' 1800만 유로에 인수, 자금 우려에 주가는 제자리
효성 조현준 '배임' 무죄 '횡령' 유죄, 대법원서 징역 2년·집행유예 3년 확정 
[미디어토마토] 박형준 연임 반대 48.1%, 전재수 40.1% vs 박형준 39.4%
KT 무단 소액결제 불법 기지국 아이디 20개 더 드러나, 피해자도 추가 확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