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우증권, 증시 하락으로 3분기 순이익 감소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10-21 18:36: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DB대우증권이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3분기에 순이익이 줄었다.

대우증권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554억 원을 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53.2% 감소한 것이다.

  대우증권, 증시 하락으로 3분기 순이익 감소  
▲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
3분기에 매출은 2조4377억 원을 올려 지난해 3분기보다 83.5% 늘었다. 3분기에 영업이익은 818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46.8% 줄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3분기 들어 글로벌 악재로 증시 거래대금 감소, 파생결합상품 발행 축소, 파생운용손익 급감 등이 겹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은 현지 화폐(루피아)의 가치 하락으로 지분가치가 떨어졌다. 대우증권은 이에 따른 비경상 일회성손실 125억 원도 3분기 실적에 반영했다.

대우증권 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은 3분기 순영업수익이 2분기보다 55% 줄어들었다. 주식위탁매매(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부문은 3분기 영업수익이 2분기보다 14% 감소했다.

다만 브로커리지 부문은 3분기 순영업수익이 201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 증가했다. 자산관리 부문은 15%, 투자은행(IB) 부문은 79% 늘어났다.

대우증권은 3분기에 금융상품판매 잔고가 61조8천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올해 3분기에 2014년 같은 기간보다 주식위탁매매, 자산관리, 투자은행(IB) 부문의 영업수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2014년에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하면서 733억 원이 환입된 효과를 제외하면 영업이익도 20% 이상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