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목표주가 높아져, "주택 분양실적과 해외수주 모두 낙관적"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7-10 08:09: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전국 아파트 분양실적이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해외에서 대형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도 커지는 등 현대건설에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 목표주가 높아져, "주택 분양실적과 해외수주 모두 낙관적"
▲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0일 현대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4만2천 원에서 4만5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9일 현대건설 주가는 3만41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현대건설을 건설업종 가운데 최선호주로 꼽으며 국내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탄탄한 실적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0년 들어 주택청약 경쟁률이 높아지고 미분양 아파트 물량도 꾸준히 줄어드는 흐름이 나타나 현대건설과 같은 건설사에 미분양 리스크가 발생할 확률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올해 아파트 분양 목표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분양을 이어가며 국내 정비사업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카타르 LNG공장 등 해외 공사일정이 하반기부터 점차 정상화되며 수주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김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하반기에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에서 신규 수주를 발표할 것"이라며 "풍부한 호재를 안고 있는 상황"이라고 바라봤다.

현대건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조1739억 원, 영업이익 860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6% 줄고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