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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6월 은행 가계대출 최대규모 증가, SK바이오팜과 부동산 투자 수요 늘어 " height="2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7/20200709173227_76413.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6월 은행 가계대출 증감. <한국은행></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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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6월 기준으로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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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로 주택담보대출이 더욱 어려워진 데다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자금 수요까지 겹치면서 신용대출이 크게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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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0년 6월 금융시장동향’에 따르면 6월 말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928조9천억 원으로 5월보다 8조1천억 원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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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6월 기준으로는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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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85조8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5조 원 늘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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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매와 전세 관련 자금 수요가 유지된 채 중도금 대출 등 집단대출이 증가한 데 영향을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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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대출 잔액은 3조1천억 원 증가한 242조 원으로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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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대출 증가폭도 6월 기준 역대 최대폭을 기록했다. 기타대출의 대부분은 가계 신용대출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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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주택담보대출로 충족되지 않은 자금 수요,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증거금 수요 등이 신용대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