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9일 CJ제일제당 주가는 전날보다 5.52%(2만 원) 상승한 38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3.08%(4500원) 오른 15만500원에, 대상 주가는 2.98%(800원) 상승한 2만7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2.37%(3천 원) 상승한 12만9500원에, 대한제당 주가는 2.13%(400원) 오른 1만915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1.66%(3천 원) 오른 18만4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1.59%(9천 원) 높아진 57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1.54%(400원) 높아진 2만6400원에, 풀무원 주가는 1.4%(250원) 상승한 1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1.23%(800원) 상승한 6만5700원에, 농심 주가는 1.18%(4500원) 오른 38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4%(10원) 높아진 2485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25%(500원) 상승한 20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0.22%(100원) 오른 4만5천 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18%(100원) 높아진 5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2%(10원) 상승한 8430원에 장을 끝냈다.
대한제분 주가는 16만4천원, 롯데제과 주가는 10만7천 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무학 주가는 0.18%(10원) 하락한 56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18%(500원) 낮아진 28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0.33%(200원) 내린 6만200원에, 삼양사 주가는 0.36%(150원) 밀린 4만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38%(300원) 낮아진 7만880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42%(1500원) 빠진 35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선진 주가는 0.5%(50원) 하락한 9880원에, 동서 주가는 0.62%(100원) 낮아진 1만6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라교역 주가는 1%(100원) 내린 9890원에, 롯데칠성 주가는 1.1%(1100원) 밀린 9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28%(200원) 낮아진 1만545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1.48%(650원) 내린 4만3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1.82%(55원) 하락한 2965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