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김성현, 신재생에너지기업에 KB증권 금융자문 제공하는 협약 맺어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7-09 11:0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증권이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의 금융자문을 맡게 됐다.

KB증권은 8일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테크로스환경서비스와 포괄적 금융자문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김성현, 신재생에너지기업에 KB증권 금융자문 제공하는 협약 맺어
▲ KB증권은 8일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테크로스환경서비스와 포괄적 금융자문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KB증권 >

이 자리에는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와 김정철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및 테크로스환경서비스 총괄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와 테크로스환경서비스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사업 개발과 설계·시공·운영을 하는 종합환경기업이다.

KB증권은 업무협약을 통해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와 테크로스환경서비스의 인수합병 및 전략적 투자, 기업공개(IPO), 기업지배구조개편, 자금조달 등을 주관하고 금융자문 네트워크를 넓혀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전국 기업금융 커버리지조직인 CIB센터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했다”며 “고객사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종합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종합환경기업의 입지를 구축하는데 일조하는 좋은 파트너 관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한화증권 "한국항공우주산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고등훈련기 사업서 우위"
LG전자, 향후 2년 동안 주주환원에 2천억 추가 투입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에 빅테크 '2년치 선주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커진다
LG, 2026년 상반기 2500억 규모 잔여 자사주 전량 소각
다올투자 "하이브 방탄소년단 투어 매출 1.3조 낼 것, 평균티켓가격 상승 기대"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3850~4200 예상, 반도체주 중심 상승세 이어질 것"
SK증권 "보령, LBA 전략 품목 자사 생산 전환에 따른 수익성 개선에 주목"
현대차증권 "하이트진로 목표주가 하향, 내년 큰 폭 실적 개선 어려워"
비트코인 1억3650만 원대 상승, "9만3천 달러가 반등 주요 지지선" 분석도
국제유가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합의 불확실성 부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